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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럭산


    다른 산들에 비하면 두럭산은 산이라 할만한 것이 못된다.

    이 것은 바닷가에 있는 조그만 바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이 것을 산이라 부른다.
    이 두럭산은 한라산과 서로 대가 되는 산이라 한다. 한라산은 영산 이어서 운이 돌아오면  장군이 난다고 하는데, 한라산에서 장군이 나면 두럭산에서는 이 장군이 탈 용마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두럭산을 신성한 바위로 생각해서 그 가까이에서는 언동을 조심하였다.  한번은 해녀가 바다에 나갔다가 이 두럭산에서 큰소리를 질러서 갑자기 바다에 풍랑이 일어 곤경에 빠졌었다는 말도 전한다.

    옛날, 제주와 육지를  잇는 다리를 놓아주겠다고 하던  몸집이 아주 큰 설문대할망이 한라산과 청산을 밟고 앉아 이 두럭산에서 빨래를 놓고 빨았다는 설화도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