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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역

    얕은 겉바다에서 수심10m까지 숨은바위에서 비교적 많이 자란다.
    최성장기는 제주특별자치도 동부가 3월 상순, 서부가 5월 상순이며, 역사적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반출되는 상품으로 전복과 함께 미역을 으뜸으로 쳤다.
    70년대 들어서는 줄미역이라는 양식 미역이 흔해지게 되었다. 미역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지만 단백질과 회분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미역을 이용한 보편적인 음식은 미역국. 특히 옛날부터 아이를 출산한 산모에게 미역국을 먹이는 풍습이 있을 정도로 붓기와 영양공급에 최상의 식품이다.

    우미(우뭇가사리)

    수심 5m까지 숨은 바위에서 자란다. 채취기는 4월에서부터 6월 사이다.
    우뭇가사리는 우뭇가사리과에 속하는 홍조류의 한가지인데 높이 7∼9cm이고 줄기와 잔가지가 많아서 나뭇가지 모양을 이룬다. 생김새가 소의 털과 흡사하다하여 우모초(牛毛草), 또 끓인 다음 식히면 얼음처럼 굳는다하여 해동초(海東草)라고 자산어보에 기록되어 있다.
    칼로리가 없어 비만증인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완하제로 이용된다.  한천은 창자의 연동운동을 잘하게 하고, 칼로리가 낮은 저칼로리 식품으로 비만증인 사람에게 좋은 식품이다.

    감태

    파도에 떠밀려온 감태를 줍기도 하나, 직접 바다 속으로 들어가 캐어내기도 한다. 번식기는 7월인데 그때가 채취기가 된다. 감태는 성숙한 후에 고사되는데, 그 전에 뿌리로부터 새로운 뿌리가 나와 자란다. 해녀들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 정게호미로 베어낸다.

    볏붉은잎과 갈래곰보

    1980년도부터 그 효용이 인정되어 캐기 시작한 해조류다. 갈래곰보는 그 모양이 닭의 볏과 비슷하다. 갈래곰보는 수심 10msodhl의 바다밭 중에서도 자잘한 돌이 비교적 많이 깔려있는 '조작지밭'에, 그리고 볏붉은잎은 수심5m 정도의 바다밭에 많이 자란다.
    수심이 비교적 깊은 데만 자라는 갈라곰보는 해녀들의 기량을 가리는 해조류다.

    구젱기(소라)

    겉바다 숨은바위에서 여러 가지 해조류를 먹으면서 자란다. 야행성이며 산란기는 여름이다. 7,8월 금채기를 제외하고는 1년 내내 생산이 가능하다. 크기에 따라 이름을 붙여 구별한다.
    맨손으로 따내기도 하고, 가끔 바위 틈에 있는 것을 골각기로 꺼내기도 한다.

    전복

    겉바다 수심 2m에서 15m까지 숨은 바위에 깃들어 산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바위 틈에있다가 어두워지면 먹이를 찾아 나선다. 먹이는 미역이나 감태등 해조류들이다.
    12월부터 5월까지는 성장이 활발하고, 7월부터 9월까지는 느리다. 길쭉하게 생긴 빗창으로 전복을 떼어낸다.

    오분자기

    조간대와 수심이 깊지 않은 바다속 암반틈이나 돌멩이 밑에서 자란다.
    소형 전복류에 속한 것이나, 채취도구로 전복을 따내는 도구인 '빗창'보다 '성게골각지'가 좋다.

    성게

    그리 깊지 않은 겉바다밭 바위틈에 깃들어 살기를 좋아하며 산란기는 6월∼8월이다. 이때는 수산자원보호령에 따라 채취를 금한다. 바위 틈에 있으면서 홑세포생물을 먹으며 자란다.

    해삼

    제주말로는 '미'라고 하고, 먹지못하는 해삼을 난미라한다.
    제주특별자치도 식용해삼은 붉은 해삼뿐이다. 동지달부터 보이기 시작한 해삼은 음력 2월에 가장 번성해 있다가 음력 4월이 되어가면 자취를 감춰버린다. 특히 숨은 바위근처 모래밭에 깃들어 살기를 좋아한다. 해녀들은 물속으로 들어가 맨손으로 잡아낸다.